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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 케이블카 예약

국내 최장길이인 3.6km의 위엄을 가지고 있는 삼악산 케이블카가 2021년 10월 오픈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봄이 되면서 상부정류장에서 이어지는 산책로인 삼악산 스카이워크 산책길도 운영을 시작하면서 더욱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인기는 특히 많아서인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번 글에서 춘천 케이블카 예약할 때 꼭 알아둬야 할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되는데요,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이동합니다. 본문 최하단에도 넣어드릴테니 요령을 다 보신 후 링크된 홈페이지로 가셔서 빠르게 예약을 하세요.

 

삼악산 케이블카 예약하러 가기

 

꼭 알아야 할 정보

우선 운영시간입니다.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토요일에는 밤 10시까지, 그 외 요일에는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동절기는 저녁 6시까지만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이용 요금은 일반 캐빈은 대인 2만3천원, 소인은 1만7천원이고요, 크리스탈캐빈은 대인 2만8천원, 소인은 2만2천원입니다. 두 캐빈의 차이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삼악산 케이블카의 경우 캐빈 크기가 매우 큰 편은 아니어서 굳이 크리스탈을 이용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경관을 보는데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예약할 때 크리스탈이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할인은 춘천시민은 30%, 소노호텔 리즈토 회원은 언제나 20%, 투숙객은 주중엔 20%, 주말엔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경로나 국가유공자, 장애인도 할인이 가능한데 반드시 확인 증명서를 보여줘야 하고, 그럼 20%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하기

그럼 예약을 하러 가 볼까요?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예약 전쟁이 약간 있는 편이지만 미리 티켓부터 잡아 놓고 막상 날짜가 다가오면 취소하는 수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온라인 예매 바로가기

 

예매는 회차별로 가능하고, 반드시 예약한 회차에서 발권을 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관광 시간 잘 정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꼭 알아둬야 하는 부분이 바로 티켓 취소/환불 규정입니다.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의 경우 취소는 예약한 날짜 하루 전날 밤 10시까지만 취소를 하면 위약금이 전혀 붙지 않습니다. 100% 환불됩니다. 그 이후에 취소하면 위약금이 10%가 발생하고요.

 

 

한 번 볼까요? 아래는 글을 쓰는 시점 바로 뒷날 티켓 상황입니다. 일반 캐빈이지만 자리가 그래도 좀 있는 편이죠?

 

하지만, 같은 날 예매할 수 있는 가장 뒤쪽 날짜로 바꿔보니 아래와 같이 잔여석이 거의 0입니다. 일단 예약부터 해 놓고 나서 고민한다는 뜻이죠. 갈지말지 결정이 안 되었어도 하루 전날까지만 취소하면 되므로, 일단 갈 것 같으면 무조건 예약부터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보를 꼭 알아두고 가셔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기를 바랍니다.

 

예약하러 가기

 

예약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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