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사전예약 일정 확정입니다.

갤럭시 S22 출시 관련하여 사전예약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한 달 뒤면 여기저기서 갤럭시 S22 실제 사용 소감이 많이 올라오겠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르게 일정에 맞춰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갤럭시 S22 사전예약

갤럭시S22 의 언팩행사는 2월 10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2월 8일이라고 하는 정보도 있는데, 최종은 2월 10일이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식 사전예약은 2월 14일부터 1주일간, 즉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을 마치면 예약개통을 진행하게 되는데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그리고 정식 출시, 즉 일반 구매와 개통은 2월 25일부터 진행됩니다.

 

사전예약 때 예판사은품 받으면서 구매하는게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아주 치열하게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간보기를 하지 마시고, 사전예약 기간 초기에 원하는 모델을 빠르게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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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관련 팁

사전예약을 할 때, 남들보다 빠르게 받고 확실하게 받고 싶으면 중복예약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 통신사별로 사전예약은 중복으로 가능하니, 모든 통신사를 걸어두시고 빠르게 물건을 배정해 주는 곳으로 개통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중복예약이 가능한지 여부는 판매처에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급제의 경우에는 쿠팡이나 11번가 등 온라인 몰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것 역시 빠르게 주문할수록 좋습니다.

 

갤럭시 S22 특징

이번에 갤럭시S22의 특징 중 가장 주목되는 점 중 하나는 울트라 모델에 탑재되는 S펜입니다. 노트 시리즈가 21버전을 건너뛰면서 노트22로 나올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는 이유가 바로 이 S펜 때문이죠.

 

일각에서는 갤럭시S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라인 통합을 통해 판매량을 극대화 시키려는 삼성의 전략이라고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자급제냐 통신사냐

사전예약을 자급제로 하느냐, 통신사로 하느냐의 고민도 많이 할텐데요. 이것은 개인의 췽향에 맞춰 할 수도 있겠지만, 평소 데이터 사용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할인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경우에는 자급제가 더 유리합니다.

 

초기 기기값이 높아 보일수도 있지만, 요즘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요금을 제공해주는 알뜰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저렴한 요금제 + 초기 기기값의 2년 합은 통신사의 고요금제 2년 사용 요금의 합계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통신사에서는 자급제와 다르게 조금 더 많은 사은품이 증정될 수 있겠는데, 그런 경우는 조금 고민이 되긴 하겠죠. 하지만, 불필요한 것을 주는 경우도 많으니까 잘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자급제를 사도, S22, S22+의 경우 10만원 쿠폰을 줄 것이고, S22울트라의 경우에는 15만원 쿠폰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신사를 끼지 않아도 삼성에서 예판에는 이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의 선택은 개인적으로 자급제입니다. 훨씬 더 깔끔하고, 지금 사용하는 요금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 사용하는 폰의 선택약정 기간이 남아 있고 여부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이죠.

 

자급제 + 알뜰폰 요금제가 아주 좋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통신사에서 받는 혜택이 많다면 기기변경이나 번호이동을 통해서 통신사 폰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S22 예약 혜택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