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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돈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인지 무게를 아십니까? 감이 잘 안 오죠.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그램, 킬로그램 단위를 사용하지 않다보니 헷갈리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금 1돈은 몇g이고 얼마 정도 하는건지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요즘은 돌반지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돌반지가 한 돈이냐 두 돈이냐, 이런 것을 놓고 이야기를 하던 시절도 있습니다. 선물이나 기념 상패 같은 것을 통해 금을 받으면서 이게 '몇 돈'인지 알려주면서 주기는 하죠.

 

금 1돈은 몇g

정리부터 해 보겠습니다. 금을 측정하는 단위는 '돈'을 주로 씁니다. 돈이라는 단위는 '무게'의 단위 중 하나입니다. 돈, 냥, 근, 관과 같은 단위를 사용하죠.

 

1돈은 3.75g입니다.

10돈이면 37.5g이지요.

 

단위 변환기, 금 1돈
단위 변환기, 금 1돈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단위변환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금 1돈이면 3.75그램입니다. 1돈은 1000관이고, 10냥입니다. 근으로 따지면 0.00625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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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를 따질 때는 이 '돈' 단위로 시세를 보게 되는 편입니다. 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게 금인데, 단위로 돈을 사용한다니 뭔가 의미가 통하는 느낌이 듭니다.

 

금 1돈 무게를 시세로 주로 보고 있습니다. 금 1돈 얼마나 하고 있나요? 이런 방식으로 금값을 보는 것이죠.

 

금시세 3년

금시세 3년 트렌드를 보면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가 잠시 하락 후 다시 상승 추세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금 1돈은 2022년 1월 초 기준 얼마나 할까요?

 

시세가 많이 올라서 현재는 259,998원 정도 합니다. 즉 26만원 정도 하는 것입니다. 금 1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예전에 돌잔치 할 때 금 1돈으로 돌반지를 주던 시절에는 보통 10만원에서 10만원 중반정도 하던때였죠.

 

20만원대가 넘어가면서 돌잔치에 1돈짜리 반지를 주는 경우는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반돈을 선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 금 1돈 무게에 대해서 정리를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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